思い出あつめ:わたし手帖

大好きな物たちの思い出や諸々を綴らせていただきます。

『分かれ道』

『分かれ道』

 

ここに立つ。

決めたのは自分。

 

分岐点。

左右の道。

 

こっちに行くと決めたのは自分。

 

また、分岐点

 

あっちに行くと決めたのは自分。

 

振り返る。

後戻り出来たかもしれないけれど、しなかったのも自分。

 

誰が方向を示したわけでもない。

決めたのは自分。

 

後悔も懺悔も歩みを進めたのは自分自身。

 

誰かのせいにしたいわけではない。

自分自身を戒める。

 

明日はどっちの道を進もうか。



『분리길』

 

여기 서 있습니다.

결정한 것은 자신.

 

분기점.

좌우 길.

 

이쪽으로 가기로 결정한 것은 자신.

 

또한 분기점

 

저기에 가기로 결정한 것은 자신.

 

되돌아 보자.

돌아올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하지 않았던 것도 자신.

 

누가 방향을 보여준 것은 아니다.

결정한 것은 자신.

 

후회도 참회도 걸음을 진행한 것은 자신.

 

누군가의 탓으로 하고 싶은 것은 아니다.

자신을 계명한다.

 

내일은 어느 길을 나아갈까.



"Forked road"

 

Stand here.

I decided myself.

 

branch point.

Left and right roads.

 

I decided to go here.

 

Also, a turning point

 

I decided to go over there.

 

look back.

I may have been able to go back, but I didn't.

 

No one has pointed the direction.

I decided myself.

 

It was myself who made progress in both regret and confession.

 

I don't want to blame anyone.

Admonish yourself.

 

Which way will you go tomorrow?